교회 > 나눔터 :: Fellowship > 하나님의 언약 (covenant) 이신 그리스도 (로마서 11:25-29)

(로마서 11:1-29 원문번역)
지금까지의 그런 이유에 의해서 확실하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로 연합된 무리 (라오스) 를 창세 전에 주어진 목적이 다해 쓸모없어 멀리 던져 버리셔서

자기의 소유로 되어지게 하지 않으신다는 말입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아니오! 절대로 그렇게 되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내가 바로

아브라함의 씨인 벤야민 지파 (혈연적 이스라엘) 밖으로 나온

이스라엘 (영적 이스라엘, 교회, 위에 있는 예루살렘, 약속의 아들, 새하늘과 새 땅)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창세 전에 예정하신) 하나로 연합된 자기의 그 백성 (호 라오스 호우투) 을
창세 전에 주어진 목적이 다해 쓸모없어 멀리 던져 버리시지 않으신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그 이스라엘 (교회) 을 하나님께 중재한 그 사람을 엘리야 안에서도 알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그 성경이 말하기를,

"주여, 당신의 그 선지자를 아래로 던져 죽이셨고, 당신의 그 제단 (번제단) 을 파괴시키셨고,
나 또한 하나로 아래에 남겨졌고, 나의 그 목숨 (호 프수케) 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십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누군가가 하나님의 그 계시이신 그 자신에게 말하기를,
"나 자신 곧

그 바알 (자기의 유익을 위해 자기 옆에 두는 하나님) 에게 절대로 무릎 꿇어 엎드려 경배하지 않는 남자,
하나인 천을 일곱 번 되풀이하는 (일곱 날의 주인이신 그 하나) 남편을 아래에 남겨 둔다."

그러므로, 이와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지금도
은혜로 말미암아 (창세 전의)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 (remnant) 로 되어집니다.

그러나, 만약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라면, 아직 행함 밖으로 나오는 것이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은혜로 말미암은 것은 절대로 은혜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행함 밖으로 나오게 된다면, 그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행함은 절대로 행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스라엘이 달라고 요구한 어떤 이, 곧 바로 그 분을 절대로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택하신 자는 자기 목적을 이루셨지만, 그 남은 자들은 눈이 가리워져 버렸습니다.

기록된 바, "성령 하나님이 그 남은 자들을 혼미케 하여, 오늘이라는 그 날까지
눈으로 보아도 관심을 두어 주의깊게 보지 않게 하시고, 귀로 들어도 자세히 듣지 않게 하신다."

그리고, 다윗이 말하기를, "그 택하신 자의 발등상이
그 남은 자들 안으로 들어가 올가미가 되고, 그 남은 자들 안으로 들어가 파멸이 되고,
그 남을 자들 안으로 들어가 수치가 되고, 그 남은 자들 안으로 들어가 빚갚음이 됩니다.

그 남은 자들의 눈은 어두워 절대로 주의깊에 보지 못하고, 항상 그 남은 자들의 등은 굽혀 굴복합니다."

그런 이유로 말합니다,
그 남은 자들이 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것입니까? 절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바로 그 분이 옆으로 떨어져 넘어짐으로
그 구원이 그 이방적인 남은 자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의 반응을 자극하고 격발시킵니다.

그러나, 만약 바로 그 분의 넘어짐이 그 세상의 풍요가 되고,
바로 그 분의 실패와 낮아짐이 그 이방적인 남은 자들의 풍요가 된다면,
바로 그 분 (그리스도) 의 크신 충만이 그 얼마나 엄청나게 위대한 것이겠습니까?!

왜냐하면, 나는 율법 밖으로 나온 이방적인 자들 (교회) 에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 분 (그리스도) 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 감추어진 그리스도의 비밀이 밝히 드러나도록
나의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는 말씀으로 가르치고 섬기는 이방인 (교회) 의 사도인 것이
얼마나 진정으로 위대한 것이겠습니까?!

만약 어떻게 해서든지

나의 육신 (사륵스, 하나님의 말씀을 곡해하는 전인) 을 자극하여 격발되는 것이라면,
누군가가 그들 (교회) 밖으로 나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그들 (교회) 을 멀리 던져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 (죄값, 속죄)
곧 누군가가 아래로 던져져 그들 (교회) 과 맞바꾸어져 버리는 것이라면,
그 누군가가 그들 (교회) 을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밖으로 나와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나, 만약 제사의 처음 것 곧 그 첫 열매가 거룩한 처소라면, 떡 한 덩어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 뿌리가 거룩한 처소라면, 가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누군가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끊어져 아래로 넘겨진 그 가지라면,
돌감람나무 곧 농부의 보살핌없이 광야에서 자라나는 올리브 나무인 너는
그 자신 안에 접붙여져 그 뿌리 곧 그 기름부음을 흡수하고 마시는 친구 곧 동반자 이자

그 올리브 나무 (스가랴 4장) 가 되어집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끊어져 아래로 넘겨진 그 가지에 맞서서 자기를 자랑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만약 네가 그 뿌리를 낳은 것이 아니라 그 뿌리가 너를 낳은 것이라면,

"내가 접붙여지기 위해서 그 가지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끊어져 아래로 넘겨졌다" 라고

확실하게 말할 것입니다.

선하다 (칼로스)!

그 불신앙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끊어져 아래로 넘겨져 버리지만,

그 믿음 곧 진리 그 자체는 똑바로 섭니다.

* 아가또스(good) : 인지하거나 인식할 수 없는 '선' 그 자체

* 칼로스(good) : 아가또스 '선' 을 인지하거나 인식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선'

자기보다 더 높은 것은 없다는 듯이 교만하지 말고 아래에서 받들어 경배하십시오.

왜냐하면, 만약 하나님이 직계 자손인 그 가지를 꺾어 아래로 넘겨 주듯이 관대하게 다루지 않으셨다면,
그 하나님은 반드시 너 또한 관대하게 다루지 않으실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그런 이유에 의해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엄격하고 혹독하심이 확실하게 이해되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확실히 아래로 던져진 자 위로 엄격하시고 혹독하시지만,
그 선하신 자에 거하는 경우에는 너 위로 선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그 선하신 자 밖으로 잘라져 버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한 무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끊어져 아래로 넘겨져 버려지는 그 불신앙 (육신, 사륵스) 에

거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한 무리는 접붙여질 수 있습니다.

* 라오스 (a people) : 선악의 두 마음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연합된 무리
* 데모스 (the public) : 구더기처럼 우글거리며 모여 있는 군중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기 소유인 그 한 무리를 새롭게 다시 접붙이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돌감람나무 곧 농부의 보살핌 없이 광야에서 자란 올리브 나무인 너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끊어져 아래로 넘겨진 직계 자손 밖으로 나와 있었고

직계 자손 옆에 있는 좋은 올리브 나무 (스가랴 4장) 안으로 접붙여졌다면,
바로 그 분 곧 아래로 넘겨진 그 직계 자손은

얼마나 더 자기 소유인 그 올리브 나무 안으로 접붙여지시겠습니까?!

너 (교회) 가 형제 곧 그 비밀 이신 그 분이 이해되지 않게 되기를 절대로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분 소유인 모든 이들 (교회) 이 제딴에 영리하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그 이방적인 것의 그 충만이 그들 (교회) 안으로 들어오시기까지
그 이스라엘 (교회) 은 그 반쪽으로부터 떨어져 눈이 멀고 어리석어져서 완악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모든 이스라엘 (교회) 이 기록된 바에 따라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진리를 흘려주는 그 자가 시온 밖으로 나와 사악한 것을 다시 야곱으로부터 돌이키게 하신다.

그리고, 바로 그 (그리스도) 가, 그의 소유인 그들 (교회) 의 죄를 제거할 때마다

그들 옆에 있는 나의 언약 (covenant) 이다." (이사야 59:20-21)

실제로는, 그 좋은 소식에 준하여서는 너 자신에 의해서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지만,
택하심에 준하여서는 그 아버지에 의해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자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그 선물과 그 부르심은 절대로 번복하여 돌이킴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9:20-21 한글개역)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 (그리스도) 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 (교회) 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 (covenant) 이 이러하니 (창세기 6:18)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언약 (Covenant) :

(창세기 1:1 한글개역)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 (그 하늘들과 그 땅) 를 창조 (하나님이 가르치기 시작하다) 하시니라

(창세기 1:1 원문번역)

(주어 생략) 시작으로부터 그 하늘과 그 땅으로 하나님 (엘로힘, 하나님들) 을 가르치기 시작하신다.

(창세기 1:27 한글개역)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 (아담, man) 을 창조 하시되
남자 (자칼, husband, male) 와 여자 (네케바, wife, female) 를 창조 하시고

(창세기 2:4 한글개역)
여호와 (LORD, 그리스도) 하나님이 천지 를 창조 하신 때에

천지 의 창조 된 대략 (톨레도트) 이 이러하니라

   + 톨레도트 (from 얄라드 ילד 요드 (편손, 넘겨주다) | 라멧(막대기, 가르치다, 싹트다) |
                      달렛 (문, 구별하다, 끌어내다), be the son of woman)
      : generation, family, history, birth, descent (혈통, 가문, 가계, 내려오다, 내려가다)
      + 손을 펴서 넘겨주어 지팡이로 가르쳐 죽어있는 것이 살아 일어나게 되어 구별하여 끌어내다.
      + 여인의 그 아들이 되다.

(창세기 2:22-23 한글개역)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3절 원문번역)
     (주어 생략) 아담에게 대답하신다 (아마르 아담)
     지금 그 것 (second form plural 이인칭 복수, 남편 옆에 서 있는 아내) 은
     나의 그 뼈 (body, substance, bone) 밖으로 나온 뼈 (body, substance, bone) 이고,
     곧 나의 육신 (사륵스, flesh) 밖으로 나온 육신 (사륵스, flesh) 이다.
     그 것을 아내 (이솨, 구네, wife) 로 부른다.
     왜냐하면, 그 남편 (이쉬, 아네르, husband) 밖으로 나온 그 자신 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창세기 3:15-17 한글개역)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 (opposition) 가 되게 하고 (티데미 place in order)
     너의 후손 (스페마 seed, sperm, offspring) 도 여자의 후손 (스페마) 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 (수 your own) 은 네 머리 (케팔레) 를 상하게 할 (테레오)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테레오) 것이니라 하시고

(15절 원문번역)

     너와 그 아내 위로 (아나, 탈공간적 위) 서로 반대편으로 차서대로 놓아두고,
     너의 그 씨와 그녀의 그 씨 위로 서로 반대편으로 차서대로 놓아둔다.
     너의 것 (그녀, 아내) 은 머리를 마음 판에 새겨 하나로 된다.
     너는 너 자신의 발꿈치를 마음 판에 새겨 하나로 된다.

    * 테레오 (guard by keeping eye upon, keep, hold, preserve, observe, watch)
    아버지의 말씀 (진리) 을 마음 판에 새겨 말씀과 육신이 하나로 되다.
    그 마음을 간직하고, 그 마음을 보존하고, 그 마음을 예의 주시하여 그 마음을 알아가다.
    옛 장막, 육신 (사륵스) 을 벗는 것이 아니라 새 장막, 그 생명 (진리) 으로 덧입혀진 바 되다.

16 또 여자 (호 구네) 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multiply the sorrow, 몸이 머리와 하나되는 애통)
     네가 수고하고 (sigh in sorrow, 애통 안에서 탄식하다) 자식 (벤, son) 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원문번역)

     너는 그 남편을 항해 돌아선다 (you turn away toward the husband) .
     너의 그 씨인 그 남편이 너를 다스린다 (your own rules over you).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아담 아마르, He said to Adam)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말라 한 나무 실과 (메로스, 반쪽, 부분) 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7절 원문번역)

(주어 생략) 아담에게 대답하신다 (아담 아마르).

너의 그 아내의 소리를 듣고 나 앞에서 먹지 말라고 명한 그 나무 곧 그 반쪽 (육신) 을 먹었기 때문에
그 땅이 저주를 받고 애통 안에서 너의 그 일을 하면 모든 그 날 곧 나의 생명 (말씀) 을 먹을 것이다.

(창세기 3:20 한글개역)
아담이 그 아내 (이솨, 구네, wife) 를 하와 (차봐, 조에, Eve, life, 생명) 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 (파스 호 자오, all the quick) 의 어미 (메테르, mother) 가 됨이더라

(창세기 6:17-21 한글개역)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코로 숨쉬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 Everything on the land will perish (NIV), shall die (KJV)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 (covenant) 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 (ark, cubic box) 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한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너 자신을 향해 연합하여 질질 끌고가다)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