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장 7절을 히브리 원어로 보면,

 

죽임 당하는 그 양이 자기 암양을 데리고 도수장으로 함께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도 그의 신부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 말을 절대로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처음 사람 아담은 마지막 사람 그리스도 예수의 표상이었습니다.
죄인으로 죽으신 죄 없으신 그 분이 산 자의 첫 열매라고 말씀합니다.

 

선악과를 먹기 전과 먹은 후의 그 아담이 창조되기도 전, 창세 전인 시간 너머
'죄' 라는 개념이 성립되기도 전인 그 날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죄 없으신 그 분이 그 아담, 곧 나를 품으심으로

그리스도 라는 예수로 죄인이 되어 죽으시고 다시 사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심을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그 하나님을 아이들과 함께 알아가고 있습니다.

털 깎인 벌거벗은 그 모습, 재갈 물린 벙어리의 그 모습, 그 죽은 흙 위로 하나님이 덮으시는 그 은혜 ...
'에바다' 귀가 뚫리고 눈이 뜨이고 입이 열려, 하나님 그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방 안에 틀어박혀 한 시간 동안 무슨 말하는 지 궁금하신가요? 궁금하면 값없이 거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