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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하나님이냐, 우상이냐 (요한계시록 17:1-5) - 05/28/2006

작성일 18-12-10 12:58

작성자섬기미 (96.♡.36.254) 조회 2,951회 댓글 0건

(요한계시록 17:1-5)

1 대접 일곱 개를 가진 그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에게

"이리로 오너라.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
2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더불어 음행을 하였고,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 여자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3 그리고 그 천사는 성령으로 나를 휩싸서, 빈 들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한 여자가 빨간 짐승을 타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였고, 머리 일곱과 뿔 열 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4 이 여자는 자주색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속에는 가증한 것들과 자기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
5 그리고 이마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큰 바빌론' 이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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