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의 정체 (요한계시록 12:17-13:8) - 02/12/2006 > 요한계시록 :: Rev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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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 Revelation

(53)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의 정체 (요한계시록 12:17-13:8) - 02/1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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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기미 (96.♡.36.254) 댓글 0건 조회 2,997회 작성일 18-12-10 12:37

본문

 

 
 
 
(요한계시록 12:17-13:8)
 
17. 그래서 그 용은 그 여자에게 노해서, 그 여자의 남아 있는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싸우려고 떠나갔습니다.
18. 그 때에 그 용이 바닷가 모래 위에 섰습니다.
1. 나는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뿔 열과 머리 일곱을 가졌는데, 그 뿔 하나하나에 왕관을 쓰고 있고,
    그 머리 하나하나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한데, 그 발은 곰의 발과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과 같았습니다.
    그 용이 자기 힘과 왕위와 큰 권세를 이 짐승에게 주었습니다.
3. 그 머리 가운데서 하나는 치명상을 입은 듯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니, 온 세상은 놀라서 그 짐승을 따라갔습니다.
4. 용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주니, 사람들은 그 용에게 경배하였습니다.
    또 그들은 "누가 이 짐승과 같으랴? 누가 이 짐승과 맞서서 싸울 수 있으랴?" 하고 말하면서,
    그 짐승에게 경배하였습니다.
5. 그 짐승은, 큰소리를 치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을 받고,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습니다.
6. 그 짐승은 입을 열어서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니,
    하나님의 이름과 거처와 하늘에 사는 이들을 모독하였습니다.
7. 그 짐승은 성도들과 싸워서 이길 것을 허락받고,
    또 모든 종족과 백성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8.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사람 가운데서,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때부터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그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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