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서울 서머나 교회 2012년 첫번째 예배 모습 - 작성일: 12-01-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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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기미 (75.♡.149.35) 댓글 1건 조회 7,183회 작성일 18-12-21 17: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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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미님의 댓글
섬기미 아이피 (75.♡.149.35) 작성일
wakeupjyoo 12-01-06 20:26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분들인데 뒷머리만 봐도 참... 한 형제 자매같네요.
김목사님을 통해 듣는 참 복음, 예수님의 이야기에 같은 감동을 느끼기 때문이겠죠.
올 봄이 무척이나 기다려 지실텐데 항상들 건강하시고
주님의 지키심안에서 좋은 교회가 세워지길 빕니다.
원피디 12-01-07 09:07
세상은 말씀의 홍수를 맞고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메말라만 갑니다.
그 세상 가운데 오신 하나님의 복음이 그 어두움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 복음이신 예수님께서 입을 열어 말씀으로 먹이고 계십니다.
그 말씀이 입으로 들어와 삼켜져 연합되어 피와 살이 될 때면
어둠의 자식인 내가 폭로당함으로 인해 울부짖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 나를 떠나세요 ... "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일곱째 날에 완성하신 하나님의 안식을 알게 하십니다.
"내가 너 안에서 일하는 모든 것은 네가 나를 알고
예수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고 믿게 하기 위함이다.
이미 완성되어 있는 천상의 교회,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라."
오늘도 세상 안의 추한 나를 폭로 당하지만 하나님 나라 안의 나를 바라보면서,
세상으로부터 건져 내어주신 그분을 믿고 소망하는 가운데
그 선하신 일을 완성하셨고, 완성해 가시고, 완성하실 사랑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