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이스마엘과 이삭, 옛 언약과 새 언약 (창세기 21:1-21) - 07/06/2008 > 창세기 :: 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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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Genesis

(58) 이스마엘과 이삭, 옛 언약과 새 언약 (창세기 21:1-21) - 07/06/2008

작성일 18-12-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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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섬기미 (96.♡.36.254) 조회 2,30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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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1:1-21)
1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세라
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11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취하여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자식을 이끌고 가게 하매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다한지라
     그 자식을 떨기나무 아래 두며
16 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 하고
     살 한 바탕쯤 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며 방성대곡하니
17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웠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 어미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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