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에 대하여... - 글쓴이: wakeupjyoo 작성일: 11-09-23 23:18 > 나눔터 :: Fellow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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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별명에 대하여... - 글쓴이: wakeupjyoo 작성일: 11-09-2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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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기미 (96.♡.36.254) 댓글 1건 조회 5,021회 작성일 18-12-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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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님께서 쓰신 답글을 보고 부칩니다.

'티끌에 흙먼지에 다들 그냥.. 
나만 국보네. 
바꿔야 할까 봐요. 암적 존재로..'

친근한 가운데 우리 나눔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섬기미 님께서 별명제도를 두신거라 생각되는데요.
여기에 다들 티끌, 흙면지 그러시면 좀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같이 뜬금없는 wakeupjyoo나 원피디 또는 '궁디를차뿌까' (이건 뭥미) 같은 별명도 있어야 이곳이 조화롭지 않을까요?

그런 점에서 볼때 국보라는 별명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국보님,
굳이 바꾸시지 않더라도 우리가 서로에게 암적존재인것은 다 아니까 그냥 국보로 가시죠
(아 - 이건 또 뭥미)

그니까 제말은 '국보'로 쓰고 '암적존재'로 읽겠다는 - 이것도 아닌데.

국보 - 그냥 좋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Seattle 잘 다녀 왔습니다)

댓글목록

섬기미님의 댓글

섬기미 아이피 (96.♡.36.254) 작성일

국보 11-09-27 12:47 
형제님,
브리또 먹다가 쇠고기 다 튀어나올 뻔 했슴다.
그냥 웃겨서... 진짜.
영란 언니만 웃기는 줄 알았더니, 형제님 완전 원조국보입니다.
여기 우리 교회는 국보가 암적 존재라는 뜻의 반어법인 것 아시죠?

그리고 사실 자꾸만 쌀이 생각나서...
예수님이 "나는 쌀떡이니...."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그렇게 갖다 붙여볼까 싶기도 하고...
하여튼 징하게 갖다붙이고 합리화에 자기 장식의 귀신들린자 입니다요, 제가.

어떻게 꼽사리 끼어서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부스러기 먹다가
고침 받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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