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Lord - 작성일: 11-09-23 16:45 > 나눔터 :: Fellow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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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I Love You, Lord - 작성일: 11-09-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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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기미 (96.♡.36.254) 댓글 1건 조회 6,012회 작성일 18-12-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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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Lord and I lift my voice
To worship You, O my soul rejoice!

Take joy, my King, in what You hear:
May it be a sweet, sweet sound in Your ear

 



 

댓글목록

섬기미님의 댓글

섬기미 아이피 (96.♡.36.254) 작성일

영나니 11-09-26 10:43 
I Love You Lord

하나님 나의 하나님,
주님만을 찬양하며 사는 인생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모두가 자기의 일상으로 돌아간 이시간
가족들이 먹고 남긴 반찬으로 아침을 먹으려 앉았는데,
이찬양을 들으려니 또 제눈의 수도꼭지가 풀려 버렸습니다.

딸과 같이 예배드리며 함께 불렀던 찬양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자식들이 어느새 이렇게 자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때가 되어 부모의 곁을 떠나는 것을 보며,
그저 약한 나를 강하게 붙드시는 아버지만 바라봅니다.     

영원히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이런 감상에 빠지는걸 보면 엄마라는 존재로서의 가치찾기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주님,
당신의 자녀들을 주께 맡겨드립니다.
독수리의 날개로 보호 하시듯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때로 낭떠러지로 이끌고 가셔서
떨어뜨리실지라도,
      .
      .

놀라지 않음은
넓고도 커다란 아버지의 날개로 받으실 줄을 믿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요행을 바라지않고

아버지의 은혜만을 기뻐하며 살게 하옵소서.

자기의 잘남을
어깨에 올리지않고

오히려 모자람과 부족을 아버지께 구하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낙심과 절망의 벽에 부딪혔을때,
한달음에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가슴에 품고 기뻐하길 원합니다.


해산의 고통을 주시어 육신의 자녀로 살게 하셨지만,
이제는 허락하신 시간 속에서의 감사를 깨닫게 하시고
선물로 주셨던 분께 돌려드리는 연습을 하게 하옵소서.

소유로 알고 집착을 했던 많은 시간동안
우리의 원함데로가 아님을 깨닫게 하셨으니


이제는
주셨던 분께
돌려드리게 하옵소서.

주시고 계획하셨던 아버지의 뜻데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저,
무릎꿇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I Love You, Lord!!


국보 11-09-27 12:51 
4부 합창으로 아~멘
하벨 11-12-01 21:41  75.61.105.59  답변  수정  삭제 
나의 청각을 아름답게 스치고 저 하늘로 울려 처지는 " I Love You Lord " 찬양은
마침내 나의 심금을 무겁게 눌러대듯하더니 떨림으로 눈과 코끝을 적시고 말았네요!

I Love You 라고 계속하여 화답하여 주시는 주님!
이제는 나를 향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긍흉 앞에 입을 열어 감히
I Love You Lord 를 다시 한번 부르고 있습니다!

이 질그릇에 "예수님" 보화 귀한 믿음을 담게 해주신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하벨 올림.


섬기미 11-12-02 10:35 
샬롬, 권사님의 신앙고백이 제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였을 동안에
하나님께서 그런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확실히 증명하셨습니다.

저는 그 동안 하나님을 모르면서도
"내가 하나님을 사랑해요! 그러니까 나를 사랑해 주세요!" 라고 외쳤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사랑의 교환과 그런 거래를 이룰려는 절규가
하나님에게 등 돌리며 허공에 대고 외쳤던 헛소리였고 하나님을 불신앙하는 죄였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성령님께서 죄에 대해, 의에 대해, 심판에 대해 나를 책망하시며 가르치셔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구나!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구나!" 라고
저의 신앙고백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즐거워한다는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 당신을 계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도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자랑하라는 것도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한 소망 안에서 하나된 형제자매님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허락하신 기쁨과 평강을 함께 서로 나누며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주님 만나는 날 까지 ...


하벨 11-12-02 22:35 
언제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좀 더 깨닫게 될까요!

넓고 크고 높고 깊고 영원한 무조건의 사랑을 이미
받았다고 오래전에 들었것만, 김목사님의 말씀 인도로서
이제서야 조금씩 가슴으로 느껴가게 됩니다!

말씀 안에 하나된 우리 형제 자매님들이 갑자기 보고 싶네요!

여기 저기서 아픔과 고통으로 흘러 넘치는 눈물을 기쁨으로 감사로
"누리며" 세상 영광을 마다하고 무한이 받은 사랑의 원천을 향하여
 
온 맘과 정성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한마음으로 한곳을 향해 조용히
묵시  아래 A B C 에서 나그네로써 거 하는 우리 형제 자매님들! 
 
언젠가는 틀림 없이 주님 계신 그 곳에 모여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 기쁨 올리며 
예수님을 직접 뵈옵고 찬양할 수 있는그 날이 있으니까 죽을 힘 내서 같이 가요!

모두에게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하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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