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여겨주시고 사해주시고 가려주시면서 ... 이제는 인을 쳐주시는 주님 - 글쓴이: wakeupjyoo 작성일: 11-09-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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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기미 (96.♡.36.254) 댓글 1건 조회 3,488회 작성일 18-12-11 08:44본문
로마서 강해를 은혜롭게 들어가는 중입니다.
댓글목록
섬기미님의 댓글
섬기미 아이피 (96.♡.36.254) 작성일
흙먼지 11-09-19 09:25
아... 전라도 사투리가 나왔어야 하는 건가요?ㅎㅎㅎ.
주위에는 온통 지방(?)에서 오신분들이고 저처럼 서울 사대문 안에 본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무척 드물더군요. 저같은 사람을 서울 촌놈 이라고 그러다나요?.
그래서 젊어서 한때 정겨운 전라도 사투리 흉내내는것이 참 즐거웠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차 안에서 하셨다는 그 한껀... 아마도 제가 매일처럼 마음속으로 하고 있는거랑 같은거 같네요.
십자가에서 죽은 내가 살아있는 나에게 꽁꽁 묵여 있기에 매일처럼 시체 썩는 냄새에 골이 아플정도 입니다. 당장 눈앞에 $100의 이익만 생겨도 예수님을 헌신짝처럼 버린다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문득 생각납니다.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티끌 11-09-21 17:04
어쩜 여러분들은 말씀을 통해 자신을 그렇게 잘 성찰 하시는지요 부럽습니다.
설교를 몇번씩 들어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아마 나는 돌머리 인가봐.
언젠가 귀와 마음이 확 뚫어질때 신나는 나눔이 있기를 주님안에서 기대하며
여러분들이 가는길에 꼽싸리 끼어 갈수 있도록 기도 좀 부탁 합니다.
국보 11-09-23 09:48
아, 꼽사리라고 별명 붙일까?
여기서는 웬 은혜로 꼽사리 꼈는데,
꼽사리끈으로 하늘나라까지는 못 얻는거지요?
꼽사리 끼워줄때 진지하게 말씀알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