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ticus 19:32)
Rise in the presence of the aged, show respect for the elderly and revere your God.
I am the LORD.
백발이 성성한 어른이 들어오면(파님 paneem, 얼굴 앞에서) 일어서고(쿰 koom, serve)
and(kahee),
나이 든 어른(자카네, senator, 집사 deacon)을 보면(파님 paneem) 그를 공경하여라(하다르, honor)
(and, kahee).
너희의 하나님(엘로힘, 하나님의 복수형)을 두려워하여라(야라이, respect, revere, fear).
나는 주(여호와, 큐리오스, 구원자)다.
(Ephesians 5:21)
Submit to one another out of reverence for Christ.
그리스도(여호와, 큐리오스, 구원자)를 경외(야라이, respect, revere, fear)하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순종하십시오(후포타쏘, submit, obey, subdue unto).
즉,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종의 자리까지 서로를 데리고 가십시오.
(Ephesians 5:25-28)
Husbands, love your wives, just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to make her holy, cleansing her by the washing with water through the word,
and to present her to himself as a radiant church, without stain or wrinkle or any other blemish,
but holy and blameless.
In this same way, husbands ought to love their wives as their own bodies.
He who loves his wife loves himself.
남편(man)이 아내(woman)를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심(파라디도미, 죽음)과 같은 것입니다.
그게 뭐냐하면, 물(성령)로 씻고 말씀(진리)으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하게 만드는 것이고,
티나 주름 잡힌 것들이 없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그 교회를 그리스도 자신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같이 남편은 아내를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후토, must 절대강조).
그것은 그의 아내를 자기 자신, 곧 한 몸으로 사랑하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Ephesians 5:22-24)
Wives, submit to your husbands as to the Lord.
For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his body, of which he is the Savior.
Now as the church submits to Christ, so also wives should submit to their husbands in everything.
아내(woman)가 주님께 하듯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은,
그리스도 곧 구원자이신 그분이 교회의 머리인 것처럼, 남편도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방면에서(in everything, 파스 whole)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은,
그 교회(에클레시아)가 그 그리스도(크리스토스)께 순종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아내(woman)는 남편(man)이 죽는 것이 사랑인 것을 알게 됩니다.
“남편이 죽어야 아내가 사는구나. 그렇지 않으면, 아내는 영원히 죽는구나.”
이제 사랑이 뭔지 알아버린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해요” 라고 하는 것은 어떤 뜻일까요?
“나 때문에 당신이 죽으면 안돼요.” 가 아니라
“맞아요, 내가 죽기 위해서는 당신은 죽을 수밖에 없군요.
그런 당신의 말을 귀담아 듣고 보고 알게 되어 당신만을 전적으로 순종합니다.”
신랑인 그리스도와 신부인 교회는
죽음과 부활, 그 세례로 이제 한 몸이 되어 사랑하는 존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내 옆에 있는 이웃(neighbor)들도 그리스도의 신부가 맞나요? 맞습니다.
신랑은 당연히 그 신부 또한 죽도록 사랑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 몸이라고 말하는 신부가 “나는 죽기 싫어요” 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 신부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겠지요. 가짜 신부인데 진짜인 척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로 그리스도의 신부가 맞다면, 당연히 자기 옆에 있는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의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닐지도 모르잖아요. 그런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요?”
이 역사 가운에 교회가 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했나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죽음으로부터 끄집어 내어져 다시 살아난 신부라면, 그 사랑을 알겠지요?
신랑이 신부를 어떻게 사랑하는지 아는 것이고,
자기가 알게 되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나는 누가 교회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내가 알게 되어진 그 사랑이 교회에게 전해지면 반드시 그 교회는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신랑이 나에게 그러셨듯이 그 교회를 위해서도 죽으실테니까요.
그러면, 다시 살아난 그 교회가 내 옆에 가만히 서 있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과 힘써 모여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자랑하고 예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Ephesians 5:29-30)
After all, no one ever hated his own body, but he feeds and cares for it,
just as Christ does the church--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그러므로(가르),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는 사람은 없듯이,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교회를 먹이시고 소중히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몸의 각각의 부분들이기 때문입니다.
(Ephesians 5:31-32)
"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an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This is a profound mystery--but I am talking about Christ and the church.
그렇게, 한 몸인 남자와 여자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설명하는 것이었고,
그 사람을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다면(Let us make man in our image),
다섯 번째 계명에서 말씀하는 father and mother who is as bond of the family 는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자랑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Ephesians 6:1-2)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which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a promise --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that you may enjoy long life on the earth."
자녀들아, 그 주님 안에서 부모님을 자랑하고 순종하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은 이제 하나님을 자랑하고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시간 너머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모든 환경까지 말입니다.
그게 그리스도와 연합한 교회입니다.
(Ephesians 6:3)
Fathers, do not exasperate your children;
instead, bring them up in the training and instruction of the Lord.
부모들아,
자기 생각대로 아이들을 키울려고 자녀들을 짜증나게 하거나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주님 안에서 아이들을 키워가십시오.
그게 그리스도와 연합한 교회입니다.
(Ephesians 6:5-8)
Slaves, obey your earthly masters with respect and fear, and with sincerity of heart,
just as you would obey Christ.
Obey them not only to win their favor when their eye is on you,
but like slaves of Christ, doing the will of God from your heart.
Serve wholeheartedly, as if you were serving the Lord, not men,
because you know that the Lord will reward everyone for whatever good he does,
whether he is slave or free.
종은 두려움과 떨림과 성실한 마음으로 육신의 주인에게 순종하십시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종답게 그리스도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You are sanctified, self-denial) 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를 속이지 않고 자발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그런 마음으로 받아 들이면 하나도 버릴 게 없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선한 일을 자랑하는 것이고,
그게 그리스도와 연합한 교회입니다.
(Ephesians 6:9)
And masters, treat your slaves in the same way.
Do not threaten them, since you know that he who is both their Master and yours is in heaven,
and there is no favoritism with him.
주인은 자기 유익을 위해서 종을 위협하지 마십시오.
종이나 주인이나 모두 그리스도와 연합한 교회라는 것을 안다면,
종은 내가 사랑해야 할 이웃이지, 내 소유, 내 꺼인냥 마구 대해서는 안됩니다.
그게 그리스도와 연합한 교회입니다.
자기를 죽기까지 사랑한 신랑이 누구인지 알고, 그 신랑의 죽음이 무엇인지 알고,
그 신랑의 사랑으로 인해 신부가 신랑과 한 몸이 되어버린 것을 아는 사람이 교회입니다.
그 교회만이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로 시간 너머의 나라에서 아버지를 자랑하고 예배하고 찬송합니다.
그 교회에게만 하나님의 사랑을 알도록 허락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교회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그 교회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만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하심만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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