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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2 11:56
[감사]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원어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까? / 김성수 목사님 - 10/10/2012
 글쓴이 : 섬기미  
조회 : 1,094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원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제가 그렇게 이야기 했나요?
 
원어 연구의 필요성은,
진리의 말씀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함이고,
곡해나 오해의 소지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과 열심에 불과한 것입니다.
 
원어를 쓰고 있던 그 사람들이 예수를 죽였다는 것을 아시나요?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를 모국어로 쓰고 있던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으로 오해하여 그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주님을 살해해 버렸습니다.
언어에 대한 이해나 원문에 대한 지식이
진리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없음이 여실히 증명이 된 것입니다.
 
당시 유대인들과 그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표피적으로만 이해를 하여 생명 본향에 이르도록 하는 생명의 말씀을
그저 땅의 차원에서 시작해 땅의 차원으로 마무리 짓는 일반론의 순환에만 머무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일반론의 순환을 통해서만이
메시야, 그리스도를 대망하게 되는 선민으로서의 자격을 얻게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마치 생명의 씨로 주신 하나님의 진리를,
자신의 자존심과 자신의 유익을 위해 땅에다가 발설을 해 버린 오난과 같은 그런 작태가
예수님 당시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성실하고 끈끈하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은 나타내기 위함이 일차적 목적이 아니라 감추어지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감추어진 진리를 당신이 택하신 백성들에게만 은혜로 흘려 주심으로 해서
생명의 주도권이 하나님께만 있음을 교훈하십니다.
래서, 하나님의 은혜밖의 존재들의 말씀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연적으로 율법으로 귀결이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율법이 '죄' 라고 천명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죄를 주어서 그 죄가 무엇인지 '깨닫는' 자들을 살려 내시고
그 '죄' 를 열심히 행하는 자들을 죽이시는 것입니다. 아니, 그들이 죽은 자임을 밝혀 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에는 반드시 그 속에 어떤 진의가 숨어 있는지를 연구하고 또 연구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최초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문자들에 관한 연구가 도움이 되는 것일 뿐입니다.
 
원어를 안다고 성경 전체를 다 이해할 수 있나요?
반대로, 원어를 모른다고 모든 성경을 곡해하게 됩니까?
아닙니다. 진리는 아주 심플합니다.
어떤 이는 단어 하나에서 진리에 도달 할 수 있는 이가 있는가 하면,
수 천 페이지의 학술 논문을 써 놓고도 그 진리를 마음으로 담지 못하는 이들이 있는 것입니다.
 
설교자가 원문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가르치려 노력하는 것은,
그에게 맡겨진 인생들이, 모든 것이 뒤틀리고 어긋난 세상 속에서
될 수 있으면 먼 길 돌아가지 않고 진리에로의 함몰이 되기를 간구하며 그렇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의심 많은 이 세상 사람들의 귀에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들을 찾아서 들이대 주는 사역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원어가 아니라 한글을 몰라도 진리에 도달할 수 있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걱정 마시고,
이 인생과 세상과 하나님에 대해 진지한 고민만 있으면 산천초목이 다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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